[서평]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 (누구나 할 수 있어! 야 너두?)

 
한 시간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역시나 쉽게 읽히는 책이 맞네요~ ㅎㅎ
 
쉽게 읽히는 책이 좋은 책이겠죠?? 😉😉
 
 

일단 간단히 서평을 해 보자면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이 책은 서 과장(작가)이 3인칭 관점에서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인데요.
 
이 부분을 서 과장이 그러했듯
 
저 또한 서 과장 본인의 생각처럼 표현해 보겠습니다 ㅎㅎ
 
아래는 서 과장의 생각입니다 ㅎㅎ
 
1. 나의 부업? 창업?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2. 누구나 할 수 있어!! 야! 너두?!! ㅎㅎ
 
3.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4. 이렇게 써놓으니까 돈 벌기 쉬워보이지?
 
팔아봐라!! 쉬운지~ ㅎㅎ
 
 

처음으로 부업을 시작하거나
 
부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틀을 제공하고 있고.
 
작은 틀(?)까지 제공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글에 써 놓은 부분들은 다 쉬운 부분.
 
결국은 그 사이사이 세밀함이

99%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전혀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이해합니다! 고생해서 얻은 것일테니~ ㅎㅎ😄
 
 
그래도 큰 틀을 이해하는 것에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이런식의 돈벌이도 가능하구나~ 라는
 
새로운 포인트들을 알려줍니다. 👍👍
 
 
마지막 부분에

서 과장과의 인터뷰.. 라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서 보면

이 책의 초고를 6시간만에 썼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거기서 딱 웃었습니다.
 
"그래~ 6시간 정도 걸렸을 것 같다~"

생각이 되더군요.ㅎㅎ
 
큰 틀을 얘기하는 것은

그리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으니,
 
편하게 잘 썼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
 
 

그러나 딱 한가지!
 
제 개인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은,
 
너무 돈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서 과장도 책에서 그런 얘기를 하죠.
 
"사업과 돈에 대한 사고만 하는 뇌" 라고.
 
 
물론 이 책은 돈에 집착하게 만드는!!
(그래야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돈에만 집착하게 만들어야하는!!
(그래야 돈을 벌 수 있으니까)
 
그런 책이기에 목적만을 본다면

잘 쓴 책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가치관과는 좀 부딛히는 것들이 있어서
 
읽으며 살짝 살짝 불편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니 오해하지 말 것!! ㅎㅎ😄😄
 
그리고 서 과장처럼 살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 것 같은,,,;;;

 

돈을 위해서만 사는 것 같은,,,

 

너무 피곤함만 있는 인생처럼 느껴졌습니다;;; 😂😂

 

부업이나,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보고 참고하기 좋겠다 싶은 책이었습니다.
 
물론 이 또한 나와 맞지 않는 부분들은 거르고,
 
습득할 것은 습득해야 되겠죠~
 
이것이 센스 아니겠습니까!!! 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계획하고 있는 부분의 청사진을
 
어느 정도 그릴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
 
이상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