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헤어드라이기 H300 (내돈내산)

이번에 헤어드라이기를 바꿨습니다.

 

이유인즉,

 

이전에 사전 헤어드라이기는 

 

결혼 전에 아내가 쓰던 제품이었는데요.

 

그러니까 대충 15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ㅎㅎ 

 

사용한 세월이 있다보니

 

드라이기 목(?) 부분도 힘이 없어져서

 

까딱까딱(?) 했었는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싶어서

 

손으로 대충 거치하고 사용을 했었습니다 ^^

 

드라이기는 하루종일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니까요~😉😉

 

그렇게 사용하다가 다음 단계의 증상은

 

뒷쪽 커버가 벌어지기 벌어지기 시작했구요. ㅎㅎ

 

 

그러다가 며칠전 아내가 사용하는데

 

스파크가 파파팟!! 했다는..... ;;;;;; 😅😅

 

 

그래서 새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새 제품은 바로 샤오미의 H-300 입니다.

 

물론 제가 아닌 아내가 구입을 했구요~

 

아내가 전자제품을 잘 모르는데,,

 

뭐 가성비로 샤오미 제품을 잘 샀네요 ㅎㅎ

 

3만원 초반대의 가격입니다.

 

 

오늘 제품이 도착해서 언박싱을 해봤는데요.

 

 

포장도 깔끔하구요.

 

박스 안 제품 포장도 깔끔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제품을 자세히 봤는데요.

 

일단 화이트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화장실에서 드라이기를 사용하는데

 

저희 집 화장실 벽이 화이트 톤이라서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헤어드라이기가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진 않죠!

 

바람세기는 2단계까지 있구요.

 

온도는 3단계로 되어있습니다.

 

파란색은 시원한 바람

 

노란색은 따뜻한 바람

 

빨간색은 뜨거운 바람입니다~

 

심플하고 깔끔해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아내도 화장실 벽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깔끔하다고 만족해 합니다 ^^

 

 

이것도 한 10년은 쓰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

 

이상으로 

 

내돈내산!!

 

샤오미 헤어드라이기 H300 간단리뷰였습니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