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일론 머스크 알아보기ㅣ머스크의 생애와 사업ㅣ머스크 성공비결

 

2. 머스크의 사업

 

머스크는 펜실베니아 대학으로 편입한 뒤,

 

경제학과 물리학 복수 전공을 했고

 

그때부터 사업가 기질이 본격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큰 집을 빌려서 파티션으로 나누고,

 

따로따로 대여해줘서 돈을 받는 일도 했었습니다.

 

당시 만나고있던 여자친구와는 데이트를 할때

 

항상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화성탐사나, 지속 가능 에너지, 이런 부분을 

 

주제로 잡고 대화를 했습니다.

 

결국 그게 현실로 만들어지고 있지요.

 

 

그리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내가 망해도 먹고 살수는 있는지

 

확인해보기위해서

 

하루 1달러 프로젝트를 실행하기도 했습니다.

 

1달러로 하루를 사는건데요.

 

여기서 머스크는 1달러로 살 수 있겠다는 판단을 했고,

 

그래서 사업을 망해도 전혀 문제가 없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동생 킴벌 머스크와 함께 창업을 했습니다.

 

g2라는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네이버 맵이나 구글 맵 같은 것을 만든건데요.

 

그것도 굉장히 혁신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4년뒤 g2 라는 기업을 한 컴퓨터 회사에서 구매를 하게 되고

 

이때 머스크가 회사를 팔아서 남긴 돈이 

 

한화로 250억원 정도입니다.

 

그때 머스크의 나이는 27살이었습니다.

 

대단하죠.

 

 

 그리고 머스크는 다시 그 돈을 투자해서

 

두번째 회사인 엑스닷컴을 만듭니다.

 

엑스닷컴은 돈을 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굉장히 흥행을 하게 되고,

 

그 가운데 경쟁 업체들이 생기게 되었는데,

 

결국 경쟁업체화 합병을 하구요.

 

그것에 합병된 회사가 우리가 잘 아는 페이팔입니다.

 

 

그런데 머스크가 페이팔에서 1년정도 경영을 하다가

 

결국 쫒겨났습니다. 

 

아마 독단적인 성격이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때 머스크가 자기 지분율 비례해서 번 돈이 한화로 

 

약 2500억원 정도입니다.

 

 

그리고는 그 돈을 가지고 어릴적부터 꿈꾸던 화성 계획을

 

준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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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