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트럼프는 누구인가? ㅣ 트럼프 생애와 사업ㅣ 트럼프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는 이번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트럼프 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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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의 생애

 

트럼프는 1946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태어났는데요.

 

트럼프의 아버지는 굉장한 부자였기도 했지만

 

성격 또한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트럼프의 아버지는 일찍부터 가장의 노릇을 해야했기에

 

아주 냉정한 인물이었는데요. 

 

그런가운데 성공을 했고, 

 

자식들을 바라보는 기준 또한 나만큼은 해야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을 늘 가졌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아버지의 기준에 못미치면 

 

자식들은 늘 가차없이 내쳐버리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트럼프는 친구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었고, 독불장군 같은 성격은 강해졌습니다. 

 

학교에서도 말썽도 많이 일으켰었는데

 

그러다가 일이 터졌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을 때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로 퇴학처분은 받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트럼프의 아버지가 학교 이사회의 임원이었기때문에

 

이 일은 조용히 무마시켰고,

 

이 일을 계기로 트럼프를 군사학교를 보내버렸습니다.

 

권위적이고 통제가 잘되는 군사학교를 보내서

 

트럼프를 잡아보려했던 것이겠죠.

 

그런데 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하기를

 

군사학교에 들어갔던 그때가 굉장히 트라우마였다고 고백했습니다.

 

 

2. 트럼프의 연애와 결혼

 

트럼프는 여자들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 트럼프의 첫 결혼은 1977년 체코 출신인 이바나 트럼프와 결혼을 했었고

 

아이를 셋을 낳았습니다.

 

그러다가 미국 여성인 네이플과 만났고

 

지금은 우리가 알고있는 영부인이었던 멜라니아와 살고 있습니다.

 

 

3. 트럼프의 사업

 

트럼프는 대학생때부터 연방 주택관리국에서 나오는 

 

저당 잡힌 경매 물건들을 찾아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지역의 아파트 단지를 보고서는

 

이곳을 개발하면 비싸게 팔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고

 

홍보와 광고로 그것을 성공했습니다.

 

투자한것의 두배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때 트럼프의 아버지가 이것을 보고

 

트럼프의 형이 아닌 트럼프에게

 

재산을 물려주게 되었습니다.

 

 

재산을 물려받은 트럼프는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어서 

 

오래된 호텔을 하나 인수를 했고

 

새 호텔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1900년대 초에 만들어진 코모도 호텔입니다.

 

당시 트럼프가 이 호텔을 인수해서 리모델링을 하려고 할때

 

미국의 경제는 굉장히 좋지 않을때였습니다.

 

그래서 뉴욕을 살려야한다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트럼프가 나섰죠.

 

내가 이 코모도 호텔을 멋지게 만들겠다.

 

내가 이걸 만들어 놓으면 뉴욕의 홍보가 될 것이고,

 

그리고 건설을 해야 하니 일자리 창출도 될 것이다.

 

이런 딜을 통해 트럼프는 40년 동안 세금감면을 받게 됩니다. 

 

이 세금 감면을 받은 돈만 5천억에 가깝습니다. 

 

참 대단한 인물이죠.

 

 

그리고 후에는 트럼프 타워를 세우게 되는데

 

당시에는 트럼프 타워가 가장 높은 빌딩이었습니다.

 

제일 높은 빌딩을 만들기 위해 [공중권]이라는 것이 있는데 

 

주변 건물들의 공중권을 트럼프는 다 사버린 일화도 있습니다.

 

*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