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뉴는. 쏘세지야채볶음. 오늘 저녁 메뉴. 쏘야.

오늘 저녁을 좀 늦게 먹었습니다.

저녁 메뉴는 쏘.야(쏘세지야채볶음)!!ㅎㅎ

이걸 보자마자

갑자기 런던호프가 생각났습니다. 😆😆

저의 20대 초반시절

경주에 유명한 호프집이

[런던호프] 였거든요 ㅎㅎ


지역마다 그런 게 있죠?

당시 런던호프의 입지는..

친구들이랑,,

"어디서 만날래??"

그러면 대부분

"런던호프 앞에서 보자~"

라고 했었던.. ㅎㅎ😎😎😎



저는 술을 안 좋아함에도

친구들을 만난다고

자주 갔었는데,,

물론, 당시는 다 돈이 없어서

메뉴는 무조건 쏘.야 ㅎㅎ🤣🤣🤣


오늘 아내가 저녁 메뉴로

쏘.야를 차려준 것을 보고

순간 20여 년 전의 기억이 떠올라서

아내랑 한참 웃었네요 ㅎㅎ


물론, 다 먹었습니다.

밥이랑.

하나도 남김없이.

🫣🫣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