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하루 만에 대박

<오늘의 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자의 승리가 확정된 후
 
일론 머스크는 하루 만에 대박이 났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주가가
 
하루만에 15% 정도 급등했고,
 
이는 1년 4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 날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9255억 달러(약1296조6255억원) 수준으로
 
하루만에 1183억 달러(약165조7383억원)가량

불어난 수치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할 것을 선언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최소 1억 3200만 달러(약1840억원)를 
 
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론 머스크의 핵심 지원 방식은
 
지난달 19일부터 
 
보수층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위해
 
유권자 중 한 명을 매일 무작위로 선정해
 
100만달러(약1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었습니다.
 

 
<생각>
 
매일 14억을 지급한 머스크. 
 
참 대단하죠.
 
머스크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하겠다는 선언을 할때부터
 
정말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역시나 실제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네요.
 
머스크는 하루만에 165조 이상이 불어나고..
 
머스크는 역시 참 "난 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뉴스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